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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공부]저렴한 유학비용으로 명문대 진학 꿈꾸세요

입력 | 2013-11-05 03:00:00

롯데유학 조기유학 프로그램




롯데유학의 ‘롯데유학 조기유학 프로그램(이하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1인당 연간 2만∼3만 달러(약 2100만∼310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미국 유학을 갈 수 있는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멘토링 센터의 체계적인 학업지원 프로그램

한국 학생이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IBT 토플성적과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 성적이 필수. 하지만 적지 않은 한국 학생이 미국 현지에서는 토플 공부를 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미국 현지에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땅치 않기 때문.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 현지에서 토플과 SAT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인터넷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본인에게 부족한 영역을 보충할 수 있는 그룹수업과 개인학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박호진 롯데유학 유학팀장은 “롯데유학 프로그램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학생들 거주지로부터 차량으로 30∼40분 거리인 펜실베이니아와 보스턴 지역에 전용 멘토링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스테이로 한결 수월한 현지 적응

조기유학 프로그램의 또 다른 경쟁력으론 홈스테이가 꼽힌다. 미국 현지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언어의 적응력까지 기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 학생들이 생활하는 미국인 홈스테이 가정은 가급적 유학생과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을 둔 가정으로 선정하고 있다.

롯데유학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미국의 비영리 교육재단 교육전문가의 실사를 거쳐 선정된 미국 내 120여 개 크리스천 계열 학교 중 하나를 선택해 유학생활을 시작한다. 박 팀장은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코넬대, 에모리대, 미시간주립대 등 명문대 합격생이 배출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유학은 ‘조기유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7, 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빌딩 5층 롯데관광 세미나실에서 연다. 프로그램의 특징과 경쟁력 등을 소개한다. 전화 예약 필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otteuhak.com), 문의 02-2075-3500

김만식 기자 nom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