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림 걸그룹/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상반기에 걸그룹을 데뷔시킨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4일 언론에 "울림 걸그룹의 데뷔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미 데뷔 준비를 다 마쳤고 현재는 최종 다듬기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울림 측에 따르면 싱글 앨범 '그녀는 바람둥이야'의 베이비소울(본명 이수정·22), '딜라이트'의 유지애(21), 신인가수 진(본명 박명은·18)이 걸그룹 멤버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른바 '울림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이들과 함께 추가로 멤버를 구성해 내년 상반기에 걸그룹을 데뷔시킬 계획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울림 걸그룹, 누군지 기대된다", "울림 걸그룹, 이름이 궁금하다", "울림 걸그룹, 잘 되길 바란다", "울림 걸그룹, 개성 있는 멤버 기대하겠다", "울림 걸그룹, 빨리 보고 싶다", "울림 걸그룹,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