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우리나라 음반 저작권 수입 순위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해 음악 저작권수입 순위가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공개된 저작권수입 순위 1위에는 박진영으로 지난 한해 동안 무려 12억 7800여 만원을 벌어들였고 2위는 작곡가 조영수(9억7385만4077원), 3위는 가수 겸 음악PD 테디(9억4670만641원), 4위는 가수 겸 작곡가 유영진(8억3648만1026원) 등이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해 ‘강남스타일’로 가장큰 돌풍을 일으켰던 싸이는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