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에드가. 스포츠동아DB
LIG손해보험의 새 외국인 선수 에드가가 2013∼2014 V리그 첫 번째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 에드가는 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전력과 홈개막전에서 37득점(12후위공격, 3블로킹, 4서브에이스)을 기록하며 시즌 첫 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역대통산 60호다. 백어택, 블로킹, 서브에이스를 각각 3개 이상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트리플크라운의 상금은 100만원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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