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스포츠동아DB
美 ESPN “류현진 누가와도 다저스 3선발”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데이비스 쇼엔필드 기자는 4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스토브리그를 전망하는 기사를 통해 “LA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류현진까지 5명의 선발투수 중 3명은 이미 고정됐다”며 내년 시즌에도 류현진을 3선발로 지목했다. 쇼엔필드 기자는 다저스가 일본인 특급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5·라쿠텐)와 프리에이전트(FA) 구로다 히로키(38·뉴욕 양키스) 등의 영입전에 나섰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류현진을 주저 없이 3선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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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