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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도로명 주소만 씁니다”

입력 | 2013-11-05 03:00:00


내년 1월 1일부터 현 지번주소를 대신할 도로명주소 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광주 북구 직원들이 4일 도로명주소로 새로 인쇄된 건물번호판에 대한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는 도로에 따라 규칙적으로 번호를 부여한 도로명주소는 2011년 7월 고시된 이후 기존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돼 왔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