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악플러’
가수 백지영이 고소했던 악플러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수 백지영에게 비방 글을 남긴 혐의로 노모 씨(19)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익근무요원이거나 평범한 학생, 회사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백지영 악플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중히 처벌하라”, “나쁜 짓을 한 달넘게 지속했다면 벌을 받아 마땅하다”, “백지영의 정신적 충격이 클 듯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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