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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일정 취소…정우와 열애설 때문에?

입력 | 2013-11-05 10:30:00

영화 '붉은 가족' 스틸 컷


‘정우 김유미 열애설, 김유미 공식일정 취소’

배우 김유미가 정우와 열애설로 언론의 관심에 부담을 느낀 듯 공식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미는 정우와 열애설이 제기된 5일, 영화 '붉은 가족' 인터뷰를 언론과 가질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취소했다. 그 이유에 대해 영화 제작사 측은 김유미 측이 이날 일정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유미가 정우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면서 영화에 피해가 갈까 우려해 일정을 취소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김유미는 6일 진행되는 공식행사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유미는 이날 정우와 열애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우 소속사에 따르면 김유미와 정우는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인연을 맺어 3개월 전부터 서로 호감을 가졌다. 그러나 1년 교제설과 결혼설 등은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우와 김유미는 오는 6일 개봉 예정인 김기덕 감독의 제작 영화 '붉은 가족'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정우 김유미 열애설. 사진=영화 '붉은 가족'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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