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구 음주 교통사고’
개그맨 이원구가 음주 교통사고를 냈다.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0분쯤 서울 여의도동 노들길에서 이원구가 음주상태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을 하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이원구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남자뉴스’로 복귀한지 얼마 안 돼 이런 일이 발생해 시청자들께도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원구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원구 교통사고, 음주운전은 절대 안돼”, “이원구 교통사고, 복귀한지 얼마나 됐다고 사고치네”, “이원구 교통사고, 빨리 치료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