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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정우, 김진에 김유미까지 일주일간 열애설 2번

입력 | 2013-11-05 13:42:00


사진제공='정우 열애설' 김유미 공식입장/정우 트위터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정우가 일주일도 안돼 2번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우는 지난달 31일 디바 출신 패션 디자이너 김진과 교제하고 있다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정우 측은 "김진과 헤어진 지 1년도 넘었다. 현재 연락도 하지 않는 사이"라고 해명하며 사태를 진화했다.

그리고 5일 정우는 김유미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정우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두 사람은 3개월 전 영화 '붉은 가족'의 후반작업과 그 후 영화관계자들이 함께한 식사자리 등의 만남을 통해서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나,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1년을 사귄 연인으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두 사람이 시작하는 단계라는 소리 같네",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아직 사귄다고 정의한 것 아닌 듯",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괜히 열애설 일찍 터져서 헤어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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