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진/동아닷컴DB
김진은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기사를 막던가, 가만히 있는 사람 뭐 만들어 놓고"라며 "양아치에 양다리까지 진짜 이건 아니지"라며 누군가를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렸다.
이어 김진은 "결혼 약속에 갑작스런 일방적인 이별 통보. 우리 어머니 가슴에 못 박아 놓고"라며 "이제 좀 빛 보는 것 같아 끝까지 의리 지키려 했는데, 넌 참 의리·예의가 없다"고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한편, 김진은 1997년 3인조 여성그룹 디바로 데뷔해 '왜 불러', '업 앤 다운(Up & Down)'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디자이너로 변신한 김진은 2011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