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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세결여’ 엄지원-이지아, ‘자체발광’ 두 미녀의 입장

입력 | 2013-11-05 18:03:18


배우 엄지원(왼쪽)과 이지아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한 어머니와 두 딸의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방송은 9일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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