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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 취임

입력 | 2013-11-06 03:00:00


“국내 유일한 물 관리 전문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면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앞장서 길을 열어가겠다.”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59·사진)은 5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 사장은 20년간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를 지냈으며 세계도시물포럼 사무총장,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등을 거친 물 환경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이번 13대 수자원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