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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단신]백성호-권효진씨 서래바둑교실 열어 外

입력 | 2013-11-06 03:00:00


■ 백성호-권효진씨 서래바둑교실 열어

바둑해설가로 유명한 중견 프로기사 백성호 9단과 권효진 6단이 공동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우주빌딩 2층에 서래바둑 연구실을 열었다. 명지대 바둑 글로벌과정에서 함께 배운 두 기사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회원제로 운영되며 회원 자격은 최소 월 10만 원부터.

■ 하나은행 내셔널리그 MVP 강다정씨

최근 열린 아마추어 바둑리그 ‘하나은행 2013 내셔널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은 강다정 씨(22·서울 건화팀)가 받았다. 또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우승을 이끌어낸 서울 건화팀의 임동균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