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녀시대 'My oh My' 인증샷/서현 트위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일본에서 발매하는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 촬영장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서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비가 공개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의 서현과 효연, 태연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의상과 화장을 준비한 뒤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는 풋풋한 이미지를 벗고 가죽 핫팬츠나 화려한 장식, 망사스타킹으로 파격적인 '락시크 룩'에 도전했다.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는 여자친구를 두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주는 남자에게 소녀시대 멤버들이 장난스럽게 복수를 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마이 오 마이(My Oh My)', 이미지가 다르다", "소녀시대 '마이 오 마이(My Oh My)', 과감한 변신이다", "소녀시대 '마이 오 마이(My Oh My)', 매력적인 뮤비다", "소녀시대 '마이 오 마이(My Oh My)', 일본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는 다음달 11일 발매되는 세 번째 일본 정규 앨범에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