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
‘생활고 고백 허진, 과거 씀씀이’
배우 허진이 과거 씀씀이에 대해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1970년대 인기스타에서 생활고를 겪으며 바닥까지 추락했던 허진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허진은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씀씀이가 크다고 하더라. 항상 그 돈이 나한테 올 줄 알았다"며 "밍크코트를 사서 지인에게 선물로 주고 다이아몬드 반지도 선물로 줬다. 좋은 반지 끼고 있다가 남한테 주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허진은 "그렇게 살았던 세월이 결코 잘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100원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과거와 달라진 부분을 말했다.
<동아닷컴>
생활고 고백한 허진 과거 씀씀이.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