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자동차 가면’
자동차 가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동차 가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는 실제 스포츠카가 아닌 일반 차 위에 빨간 스포츠카 모양의 박스를 씌워 놓은 것으로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자동차 박스는 프랑스의 한 디자이너가 골판지에 페인트를 칠하고 은박지 등을 덧붙여 만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받았다.
‘자동차 가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람 불면 날아갈라”, “애처롭게 보인다”, “부끄러워서 운전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