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가 ‘FT표 발라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FT아일랜드 새 음반 재킷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레코드판이 그려진 새 재킷은 이들의 새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데뷔 이래 ‘사랑앓이’ ‘너 올 때까지’ ‘천둥’ ‘사랑후애’ ‘나쁜 여자야’ ‘바래’ ‘지독하게’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9월28~29일에는 데뷔 6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라이브 실력을 뽐냈으며 최근 일본 6개 도시 10회 공연으로 진행됐던 제프투어 ‘리플레이’를 성황리 마쳤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