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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FT표 발라드’로 국내컴백

입력 | 2013-11-06 11:59:40


FT아일랜드가 ‘FT표 발라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FT아일랜드 새 음반 재킷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레코드판이 그려진 새 재킷은 이들의 새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데뷔 이래 ‘사랑앓이’ ‘너 올 때까지’ ‘천둥’ ‘사랑후애’ ‘나쁜 여자야’ ‘바래’ ‘지독하게’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9월28~29일에는 데뷔 6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라이브 실력을 뽐냈으며 최근 일본 6개 도시 10회 공연으로 진행됐던 제프투어 ‘리플레이’를 성황리 마쳤다.

7일에는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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