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우 '김진-김유미 열애설'/tvN
배우 정우가 김유미, 디바 출신 디자이너 김진과 잇따른 열애설에 휘말렸다.
열애설이 폭로전 양상을 띠면서 정우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이 나빠졌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6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정우의 소속사 측은 정우가 이번 스캔들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정우의 건강이 악화된 정도는 아니라고 바로잡았다.
한편, 정우는 지난달 31일 김진과 열애설에 휘말린 뒤, 5일 배우 김유미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정우 측은 김진과 열애설에 대해 1년 전 교제했다가 헤어진 사이라고 해명했다. 뒤이어 김유미와 열애설에 대해선 호감을 갖고 있으나 정식 교제는 아니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그런데 김유미와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김진이 정우를 겨냥해 '양다리'라며 강도 높게 비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