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와 아내 로쿠조, 아들 티아고. 사진출처=메시 인스타그램
메시 아들 티아고, 첫 생일파티…"아들은 내 전부"
메시 아들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6·FC바르셀로나)가 아들의 첫 돌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메시는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 아들 티아고와 함께 환하게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메시와 소꿉친구 사이인 로쿠조는 지난해 11월 메시의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누에서 700m 가량 떨어진 병원에서 아들 티아고를 낳았다.
메시는 축구화에 티아고의 이름을 새기는가 하면, 골 세리머니로 티아고가 엄지손가락을 빠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아낌없는 아들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동아닷컴>
메시(왼쪽)과 아내 로쿠조, 아들 티아고 사진출처=메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