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싸이 '강남스타일',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비
가수 싸이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할 것임을 시사했다.
싸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 이 와중에 여가수 패러디 또 준비해야 하나"라며 "'24시간이 모자라'"라는 글을 남겼다.
싸이는 12월 21~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인 '달밤에 체조'를 개최한다. 이날 싸이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 할 것임을 예고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싸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기대되는 무대다", "싸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싸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꼭 보러 가겠다", "싸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섹시댄스 기대하겠다", "싸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어떻게 따라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