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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선미의 ‘섹시댄스’ 예고

입력 | 2013-11-06 14:08:00

사진제공=싸이 '강남스타일',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비


가수 싸이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할 것임을 시사했다.

싸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 이 와중에 여가수 패러디 또 준비해야 하나"라며 "'24시간이 모자라'"라는 글을 남겼다.

싸이는 12월 21~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인 '달밤에 체조'를 개최한다. 이날 싸이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 할 것임을 예고한 것.

앞서 싸이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여가수 패러디로 화제를 모아왔다. 그동안 싸이는 엄정화, 씨스타, 박지윤 등 유명 여가수 패러디 무대를 꾸며 관객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이번에는 올해 여름 화제를 모은 선미의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가 무대에 세워질 전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싸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기대되는 무대다", "싸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싸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꼭 보러 가겠다", "싸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섹시댄스 기대하겠다", "싸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어떻게 따라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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