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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차 로맨틱 윈터 이벤트 外

입력 | 2013-11-06 14:46:07


●르노삼성자동차, 로맨틱 윈터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부품을 점검하고 교환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로맨틱 윈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배터리 교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SM3 1대와 2,500명에게는 모바일 쿠폰 1만원권을 증정하고, 에어컨 필터 교환 고객은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뮤지컬 맘마미아 VIP 티켓 2매씩을, 2,500명에게는 모바일 쿠폰 1만원권을 증정한다. 타이어 교환 고객에게는 1개 ~ 2개 교환 시 개당 1만원, 3개 이상 교환 시 개당 1만 5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점검 예약 및 문의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가능하다.



●쉐보레, 2013 SEMA쇼에 퍼포먼스 튜닝차량 선보여

쉐보레(Chevrolet)가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SEMA쇼'에 총 39종의 다양한 퍼포먼스 쇼카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쉐보레 아베오(현지판매명: 소닉)의 고성능 RS 컨셉트카는 퍼포먼스 튜닝이 적용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기반으로 강화된 서스펜션 및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레몬색상의 강렬한 외장 컬러에 성능을 강조한 내외관 액세서리를 더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1.4리터 터보엔진을 적용한 핫해치 모델 아베오RS를 연내 국내 시판할 계획이다.



●현대차, 2014 월드 랠리 챔피언십 드라이버 공개

현대자동차(주)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주력 드라이버로 벨기에 출신의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25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티에리 누빌은 최근 현대 월드 랠리 팀의 전속 드라이버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4년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현 소속은 카타르 월드 랠리 팀이다. 이번에 선정된 티에리 누빌은 지난해 처음 출전한 WRC에서 7위를 거두며 잠재력을 드러낸 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는 현재 종합 2위를 기록,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내년 대회에서의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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