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간미연-문희준/MBC
당시 간미연은 눈 부위를 도려낸 사진과 위협적인 혈서 편지, 면도날이 든 우편물 등을 받았다. 또 간미연에 대한 악성 댓글로 인해 홈페이지가 폐쇄되기도 했다. 이후 경찰이 간미연을 위협하는 안티 팬에 대한 수사로 사건이 일단락됐다.
베이비복스의 멤버 심은진은 한 방송에서 "베이비복스 시절, 간미연이 HOT 문희준과 스캔들이 나서 안티 팬이 급증했다"면서 "면도칼 등 무서운 선물을 받고 고춧가루 등이 섞인 물총을 맞아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간미연은 문희준과의 스캔들 질문에 "차라리 나중에 같이 불러주면 함께 나와서 얘기 하겠다"고 답해 좌중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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