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오로라공주’
MBC '오로라공주'의 김보연·김혜은이 전소민 앞에서 불어로 대화했다.
6일 방송된 '오로라공주'에서 김보연(황시몽)과 김혜은(황자몽) 자매는 남동생 오창석(황마마)의 아내 전소민(오로라) 앞에서 불어로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눴다. 앞서 전소민이 두 사람의 영어 대화를 알아듣자 이번엔 못 알아듣는 불어로 대화를 했다.
이 드라마는 전에도 불어 대화를 선보였다. 지난 5월 30일 방송에서도 황마마의 세 누나들은 남동생의 새 여자친구 오로라(전소민 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불어로 대사를 이어나갔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여배우 며느리를 들였던 모 재벌가 루머가 떠오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사진=MBC '오로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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