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시야 휴대폰에서 유출된 사진(좌)과 4일 장근석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사진(우).
배우 장근석이 중국 여배우 린시야와 스캔들 논란이 불거졌던 합성사진의 원본을 직접 공개했다.
장근석은 지난 4일 자신의 웨이보에 "원인 제공 돼지…뭐 이런 돼지 같은 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6일 시나닷컴과 런민넷 등 중국 주요매체들은 "장근석이 올린 원본 사진은 (린시야 품에 안겨 찍은 사진과 다른) '원본 사진이 결코 아니다'"라며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 1일 중국 시나닷컴 등 언론 매체들은 중국 여배우 린시야가 핸드폰을 해킹당해 장근석과 함께 있는 사진이 노출됐다고 폭로했다. 이는 중화구너에서 린시야·장근석 섹스스캔들로 비화됐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