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가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SEMA쇼’에 총 39종의 다양한 퍼포먼스 쇼카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쉐보레 아베오(현지판매명: 소닉)의 고성능 RS 컨셉트카는 퍼포먼스 튜닝이 적용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기반으로 강화된 서스펜션 및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레몬색상의 강렬한 외장 컬러에 성능을 강조한 내외관 액세서리를 더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1.4리터 터보엔진을 적용한 핫해치 모델 아베오RS를 연내 국내 시판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