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회장 홍원기)는 동아일보 편집국 ‘실전 내러티브 연구회’(송상근 신광영 최예나 기자)를 대한언론상 기획취재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대한언론인회는 “내러티브 리포트라는 새로운 방식의 고정 코너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세상 이야기를 전해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일보 사회부 법조팀과 TV조선 사회2부도 같은 부문에서 수상했고,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는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반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