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최종후보서 밀려푸이그-페르난데스-밀러 경쟁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28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승(6패)에 평균자책 2.19를, 밀러는 31경기에서 15승(9패)에 평균자책 3.06을 각각 기록했다. 시즌 중반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푸이그는 다저스의 상승세를 이끌며 104경기에서 타율 0.319에 19홈런 42타점을 올렸다.
각 리그 신인왕은 12일 발표된다. 이어 13일에는 감독상, 14일에는 사이영상, 15일에는 최우수선수(MVP)의 주인공이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