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가 또 한 명의 연기자가 하차한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는 이미 10여명의 출연자들이 잇따라 하차하면서 비난을 받고 있어 하차를 둘러싼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드라마 초반 오로라 아버지 역의 변희봉이 극중 어이없는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하차한 데 이어 등장인물이 죽음으로 하차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하지만 이미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이상숙, 이아현 등 주요 출연진이 미국으로 떠나는 설정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다음 누구지?”,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마지막회에서는 몇 명 남지않겠다”, “오로라공주 임예진 하차 너무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