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훈 트위터
‘해피투게더’ 김지훈이 주식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김지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주식에 대해 묻자 “주식이요? 뭐 누구나 한 번쯤은 상장폐지 당하는 거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는 “내 직업이 연예인이지 않냐. 그래서 내가 잘 아는 분야인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주식을 투자한 적 있다”면서 “나름대로 차트 분석도 하고 치밀하게 작전을 썼는데 어느 날 아무 통지도 없이 주식리스트에서 삭제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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