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대상 서베이 결과와 기업 문화 평가를 기반으로 선정돼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GWP Korea(Great Workplace Korea)가 주관한 201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신뢰 경영을 실천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미국 ‘FORTUNE 100대 기업’을 비롯해 전세계 46개국에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기업들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에서 한국애브비는 회사와 개인에 대한 자부심, 성별에 관계없는 공정한 대우, 친근감 있고 즐거운 회사 분위기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애브비는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직원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 성과 인정∙보상 프로그램, 가족/여성친화적 제도 도입,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성과 인정ㆍ보상 프로그램
한국애브비는 다양한 성과 인정ㆍ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매년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서별 성과가 뛰어난 직원들을 ‘올스타 어워드’로 시상한다. 또, 기본 업무 이상의 혁혁한 성과를 달성하거나 공헌을 한 직원들은 ‘스팟 어워드’로 포상하고 있다. 직원 개인 뿐만 아니라 팀 단위 인정 프로그램으로 환자 건강 향상 및 치료 환경 향상에 기여한 팀에게는 글로벌 차원의 ‘베스트 인 클래스’ 시상도 운영하고 있다.
직원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기업 문화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소통을 유도해 함께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 분사와 함께 새로운 기업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아임 애브비(I’M AbbVie)’ 홍보 공모전을 시행했으며, 직원을 연자로 초청해 자신의 경험, 지식, 아이디어 등을 공유토록 하는 ‘애브비 테드(AbbVie TED)’도 매월 열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직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조직 문화 및 만족도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직원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다분야 통합팀 운영
브랜드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직원 전문가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 아래 다양성과 전문성을 발휘하며 혁신을 추구하는 ‘다분야 통합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다분야 통합팀은 계속 변화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주요 공중들의 필요와 이해를 돕고 이를 기반으로 좀더 효과적으로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시키기 위한 한국애브비의 노력 중 하나다.
가족/여성친화적 제도
한국애브비 직장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통해 직원 역량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 ‘애브비 패밀리 데이’로 지정, 조기 퇴근을 장려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자기계발과 자녀양육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기 위한 ‘선택적 근무시간 제도’를 운영한다. 또, 직원 가족과 자녀를 초청하는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를 개최해 가족들이 함께하는 과학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 사회 건강한 삶을 위한 나눔 활동
우리 사회 건강한 삶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인다. 매년 근무일 중 하루를 전 직원이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치는 ‘나눔의 날(Action Day)’로 지정,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찾아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초대해 일상을 떠나 자연 속에서 가족∙친지간 소통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돕는 ‘패밀리 힐링캠프’도 개최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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