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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사진)이 8일 부산 아시아드CC(파72)에서 막을 올려 사흘 동안 열린다. 1회 대회 때인 2004년 17세의 나이로 우승했던 최나연(SK텔레콤)을 비롯해 올 시즌 상금왕을 다투고 있는 김세영과 장하나, 신인상을 노리는 김효주와 전인지 등이 출전한다. 총상금 5억 원에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렸다.
○ 충북 충주시
금강센테리움CC(사진)는 12월 9일부터 연말까지 퍼블릭 골프장 전환을 기념하는 고객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주중 그린피와 카트 사용료를 합해 1인당 7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말은 9만 원.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틀 연속 라운드를 하면 겨울철 1인 무료 라운드 쿠폰을 증정한다. 라운드 당일 눈이 내릴 경우 추후 사용 가능한 무료 라운드권을 주는 스노 체크 제도도 시행한다. 043-842-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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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즈노는 중상급자 골퍼를 위한 ‘MP-54’(사진) 아이언을 출시했다. 언더컷 캐비티 설계를 통해 깊은 중심심도와 넓은 스위트 에어리어로 방향성을 높였다. 스트롱 로프트로 비거리 향상 효과를 제공한다. 샤프트 커스텀 서비스를 진행해 유명 샤프트 48가지 모델로 131가지 스펙을 구비했다. 130만 원. 02-3143-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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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는 이보미(25)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2승을 기념해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이보미가 사용하는 골프공을 맞히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NEW 스릭슨 Z-STAR 공을 준다. 11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던롭코리아 홈페이지(www.dunlopkorea.co.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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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스포츠는 2014년도 라이프 퍼터 신모델을 내놓았다. 라이프 퍼터는 롤 그루브(수평 홈)와 2개의 바를 정렬한 시스템 등으로 임팩트 순간 공이 떠오르는 현상을 막아주며 일정한 스트로크를 유도한다.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한 투 바 디자인의 ‘레전드’(사진)와 방향성을 향상시킨 ‘타이탄’, 블레이드형인 ‘아이코닉’ ‘엘 캐피탄’ ‘프로디지’의 5가지 모델로 이뤄졌다. 02-516-3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