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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동아일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춰주는 전신경 거울아, 거울아!

입력 | 2013-11-07 11:00:53


Living Goods
외출하기 전 꼭 마주해야 하는 전신 거울.
단순한 생활용품이던 거울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독특한 프레임 장식으로 그 자체가 하나의 오브제가 되기도 하며, 좁은 공간을 넓어 보이도록 하는 효과도 더해준다.
* 제품 사이즈는 가로×높이로 cm단위입니다.




1 목재와 유리로 앤티크한 패턴을 새겨 넣은 팔각 거울.68×91 58만원 안나프레즈.

2 영국 전역의 공장과 건물에서 나오는 재활용 소나무 목재를 이용해 만들었다. 직사각형 모양에 메탈 소재로 포인트를 더했다. 120×220 2백40만원 호메오.

3 뒷면에 사진을 프린트한 반전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 두기 딱! 20×149 6만원 프랑프랑.

4 하단에 트임을 줘 마치 거울이 떠 있는 듯한 형상으로 만들었다.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아이 방에 두기에도 좋다. 44×179 32만원 타입파이브.

5 기린, 호랑이 등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를 믹스한 MDF 프레임 전신경. 90×200 50만원 까레.

6 숙련된 유리공예 장인이 수공예로 만든 베네치안 거울.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으로 거울 프레임에 양각, 음각을 더해 보석처럼 반짝인다. 73×116 가격미정 안나프레즈.

7 위아래에 실버 컬러 바로크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 클래식한 디자인. 54×180 51만원 까레.

8 실버 컬러의 프레임 상단을 아치형으로 디자인해 모던한 공간에도, 클래식한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54×170 22만원 까사미아.

9 버려진 폐목재를 패치워크해 아치형 프레임으로 디자인했다. 샌딩 작업해 나무의 결과 컬러가 오래 지속된다. 160×270 4백82만원 호메오.

10 수작업 스테인 기법을 활용한 몰딩 형태의 원목 프레임 거울. 아메리칸 오크 소재를 사용해 습기에 강하고 모양이 변하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43×77 28만원 디자인벤처스.



기획·이성희l사진·이기욱 기자l사진제공·디자인벤처스(02-3444-3382) 까레(02-545-9872) 까사미아(1588-3408) 타입파이브(070-8286-8656) 호메오(02-544-1727)l제품협찬·안나프레즈(031-717-5031) 프랑프랑(02-2211-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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