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에는 ‘지아 아빠’ 송종국을 대신해 박잎선이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박잎선은 다도(茶道)를 배우는 아빠들과 5명의 아이들 사이에서 어색하지 않은 모습으로 자리에 앉아 있다.
이날 송종국은 대한민국 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축구해설을 맡아 ‘아빠 어디가’ 촬영에 일부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잎선 아빠어디가’ 출연에 누리꾼들은 “박잎선 아빠어디가, 역시 아빠와 다르구나”, “박잎선 아빠어디가, 다른 매력 보여줄듯” “박잎선 아빠어디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