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유재석과 박미선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녹화중간 쉬는 시간. 본의 아니게 경환오빠와 유선배님이 하는 얘길 엿듣게 됐다. "지민이 놀리는 게 너무 재밌어~" ㅠㅠ 개그우먼이 재밌게 해줬음 됐다 뭐~!!!!^^”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박미선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해피투게더3’의 공식 의상인 목욕 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지민의 귀여운 미소와 양손 브이 포즈가 눈길을 끈다.
김지민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어제 해투 너무 재미있었다”, “김지민 해투 인증샷, 찐과일 대박이다”, “김지민 해투 인증샷, 미모가 빛나네”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