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육식 공룡’
신종 육식 공룡의 연구 결과를 발표돼 화제다.
최근 미국 유타주(州) 자연사 박물관 측은 티라노사우루스와 유사한 모습을 가진 신종 육식 공룡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룡의 학명은 ‘리트로낙스(Lythronax argestes)’로 약 8000만 년 전 북미 대륙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몸길이는 약 7.3m 무게는 2.5톤으로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조금 작은 것으로 전해졋다.
유타 대학 마크 로웬 박사는 “리트로낙스가 티라노사우루스의 직접적인 조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한 조상에서 나왔다”면서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약 1000년 전 지구를 지배했다”고 설명했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종 육식 공룡, 대박이다”, “신종 육식 공룡, 티라노의 조상이라니”, “신종 육식 공룡, 도대체 얼마나 큰거야”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