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현배 트위터)
배우 동현배가 친동생인 그룹 빅뱅의 태양을 응원했다.
동현배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오늘 생애 첫 무대 인사를 했고 내 동생은 3년 만에 솔로앨범이 나왔다. 내일부터 동생 노래만 들으면서 무대인사 돌아야지 RINGA LINGARINGA LINGARINGA LINGARINGA LINGA 너무 좋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동현배는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동창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위장하고 처음 남한에 온 리명훈(최승현)을 괴롭히는 학교 일진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빅뱅의 멤버 최승현과 함께 연기호흡을 맞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태양은 8일 0시 솔로 2집 앨범 '링가링가(Ringa Linga)'의 음원과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링가링가'는 멤버 지드래곤과 미국 작곡가 쇼크비트(Shockbit)가 함께 작사, 작곡한 곡이다.
현재 '링가 링가'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태양은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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