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에바주니
방송인 김준희(37)가 8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체력이 어마어마하다"고 자랑 한 것과 관련해 그의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김준희는 TrendE(트렌디)채널의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2' 최근 녹화에서 "남자친구가 에너지가 넘쳐서 나랑 코드가 잘 맞는다. 오히려 제가 체력이 어마해서 남자친구가 힘들어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발언 내용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 김준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MC들은 "연하 남자친구가 몸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김준희는 "그 친구 몸이 화가 많이 나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는 동생이 소개를 시켜줬다. 내 팬이라며 한번만 보여 달라고 해서 우연히 만났다"면서 "그 다음날부터 계속 연락이 왔다. 남자친구와는 보충제로 친해졌다"고 밝혔다.
사진=김준희, 에바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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