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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상하이 로맨스로 月300만 원 까지 벌어”

입력 | 2013-11-08 15:42:14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 김희철은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었다. 같이 술을 마시다가 나에게 작사를 해보라고 권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래 작사에 재주가 있다”며 “‘상하이 로맨스’ 곡의 작사를 맡게 됐는데 원제는 ‘런던 보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상하이 로맨스’가 잘 되니 저작권료도 꽤 됐다. 내가 공익근무 하는 동안 몇 백 만원이 들어왔다”며 “잘 될 때는 한 달에 300만 원까지도 들어왔다”고 밝혔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부럽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정말 노래 좋은데”,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인맥이 좋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