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솔로 2집 앨범 타이틀 곡 '링가 링가(Ringa Linga)' 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공개된 태양의 퍼포먼스 영상은 미국 LA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12명의 댄서와 함께하는 힘 넘치는 동작이 인상적이다.
패리스 고블은 세계적인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Dance Again World Tour' 안무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패리스 고블은 태양과의 작업 후 "태양의 춤 실력을 보고 많이 놀랐다"며 "(태양이) 안무를 배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함께 일하는 파트너로서 좋은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태양은 오는 10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