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산균 소리 측정 실험’이 진행된 72시간 과정 생생하게 담아
■ 디오스 김치냉장고 장수 모델 김태희, 직접 내레이션 참여해 눈길
유산균 소리와 김치 맛의 상관관계를 밝혀 낸 ‘유산균 소리 측정 실험’이 진행된 72시간이 신개념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는 디오스 김치톡톡 신규 TV CF에 등장해 화제가 된 ‘유산균 소리 측정 실험’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공식 홈페이지(www.kimchitoktok.co.kr)에 공개했다. 또한 실험을 통해 얻은 유산균 소리가 ‘톡톡’과 흡사한 점을 반영, 이번 다큐멘터리를 ‘톡큐멘터리’로 정의했다.
이번 영상에 공개된 ‘유산균 소리 측정 실험’ 은 김치가 가장 맛있을 때 나는 소리를 얻기 위해 지난 9월에37일 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정가진 면역 연구소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다.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된 이번 실험은 ‘김치가 익을 때 유산균 소리가 난다’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된 결과, 유산균이 많을수록 김치 맛이 좋아지고, 유산균 소리가 많아질수록 청량감이 높고 맛있게 익은 김치라는 점을 밝혀냈다.
또한 톡큐멘터리에는 김치에서 유산균이 터지는 소리를 얻기 위해 72시간 동안 숨죽이며 기다리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3년 넘게 LG 디오스 김치냉장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태희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태희는 김치와 대화를 하는 듯한 생동감 있는 내레이션으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실험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유산균 소리 측정실험’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쾌한 흐름으로 제작되었다”며 “특히 오랜 기다림 끝에 얻어낸 유산균 소리를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청각적인 면을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
한편,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국내 유일의 4단계 유산균 관리 시스템을 탑재한 김치냉장고로, 기존 제품 대비 유산균을 9배나 많이 만드는 ‘유산균 생성 알고리즘’ 기술로 김치맛을 가장 맛있게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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