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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사칭 경고 “이러지 맙시다 정말” 분노의 일침

입력 | 2013-11-08 20:50:38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사칭한 계정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박신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내 페북 사칭을 하고 계신 겁니까, 이러지맙시다 정말"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신혜를 사칭하고 있는 페이스북 계정을 캡처한 사진이다.


사칭 계정에는 사진과 이름 학력까지 모두 박신혜의 정보가 입력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는 실명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계정을 개설할 수 있어 이처럼  같이 유명인을 사칭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