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병만족이 아프리카 3대 호수 탕가니카 호에 도착했다.
병만족은 지난주 사바나 먹이사슬의 최약자로 첫 번째 생존 종료를 맞이했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두 번째 생존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수심이 깊은 탕가니카 호수다. 이곳의 최대 수심은 63빌딩 다섯 개를 쌓아올린 것보다 깊다고 한다.
고유 어종만도 무려 300여종에 달하는 탕가니카 호수에 도착한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호수라는 게 실감이 안 난다", "호수니까 먹을거리가 많을 것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탕가니카 호에 도착한 병만족의 생존기는 8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