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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옷장 공개, “80%가 동대문 표…레깅스 100개 넘어” 깜짝

입력 | 2013-11-09 11:33:00


(사진=클라라 옷장 공개/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캡처)

방송인 클라라가 옷장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서 레깅스와 동대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시구 때 레깅스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는 "레깅스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옷걸이마다 열개 씩 걸려 있으니까 100개가 넘는다"고 자랑했다. 이어 빨간 내복 같은 레깅스도 클라라가 입으면 화보가 되는 모습도 이어졌다.

클라라는 또한 동대문 시장 옷에도 애정을 보였다.

클라라는 옷장에 있는 의상 중 80%가 동대문 표라고 할 정도로 동대문 옷을 즐겨 입는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온다. 이제는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라고 동대문 옷을 극찬했다.

클라라 옷장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옷장 공개, 레깅스 사랑 엄청나네" "클라라 옷장 공개, 명품이 많을 줄 알았더니 의외네요" "클라라 옷장 공개, 레깅스도 몸매가 되니 다 소화하는 법" "클라라 옷장 공개, 동대문 옷을 좋아한다니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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