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 DB)
9일 김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김예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엘리베이터 걸 이영선 캐릭터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영선 캐릭터는 이연희(오지영 역)의 친구 중 하나이자 가장 가까운 사이로 극 초반부터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비중 있는 역할이다. 촬영은 다음주께 진행될 예정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 사태 직전을 배경으로 한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여주인공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기 위해 나선 아저씨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메디컬탑팀' 후속으로 방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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