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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집 공개, 레깅스만 100벌 넘어 ‘깜짝’

입력 | 2013-11-10 11:05:00


사진=클라라 집 공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클라라 집 공개'

클라라가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서는 배우 클라라가 출연해 홀로 살고 있는 집이 공개 됐다.

이날 공개된 클라라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거실 곳곳에는 클라라의 운동기기도 눈에 띄었다.

클라라가 공개한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옷이 종류별로 정리돼 있었다. 여기에는 클라라의 상징인 레깅스는 100개가 넘게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가를 불렀던 그룹 코리아나의 리드 싱어 출신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규는 "너무 못 해줬기 때문에 딸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선다. 자식하고 물고 깨물고 하는 그런 정이 없어서 굉장히 마음이 쓰리고 아프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사진=클라라 집 공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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