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슈스케3' 크리스 득남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미국인 크리스 고라이트리(31)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크리스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득남 소식을 전하면서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가 막 태어난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크리스의 아내는 7일 오후 미국에 있는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크리스는 동갑내기 한국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크리스는 페이스북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가 곧 태어난다"며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는 2011년 '슈퍼스타K3'에 외국인 도전자 최초로 톱11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