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가연/SBS
김가연은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자신의 손맛이 좋다며 스스로를 '집밥 고수'라고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맨발의 친구들' 출연진은 김가연의 집을 방문해 집밥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공개된 김가연의 집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인 남자친구 임요환을 위해 PC방 같은 분위기의 컴퓨터방을 따로 두기도 했다.
이 외에도 김가연은 24K 순금으로 된 컵과 각종 공예품이 전시된 진열장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0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과 임요환은 뽀뽀를 하는 등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