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美LA에 전용매장 “유럽-동남아로 매장 확대할것”
중소기업중앙회가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 ‘케이 소호 베벌리힐스’를 열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기중앙회는 이와 별도로 로스앤젤레스 인근 물류센터에 도매용 및 저가 제품들을 파는 매장도 만들었다. 중기중앙회 측은 “케이 소호 베벌리힐스와 물류센터 내 매장을 통해 119개 기업의 771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라며 “현지 대형유통망 진출을 위한 마케팅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갑수 중기중앙회 통상정책실장은 “해외 중소기업 전용 매장을 유럽연합(EU), 동남아시아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