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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 파리오페라발레단 솔리스트로

입력 | 2013-11-11 03:00:00


한국 발레리나로는 최초로 세계 최정상의 발레단으로 꼽히는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한 박세은 씨(24·사진)가 솔리스트(쉬제)로 승급했다. 발레리노 중에서는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해 솔리스트까지 올랐지만 발레리나로는 박 씨가 처음이다.